HMM “호르무즈해협 벌크선 화재 진압…두바이로 인양·점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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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美·이란 전쟁 후폭풍

HMM “호르무즈해협 벌크선 화재 진압…두바이로 인양·점검 예정”

입력 : 2026.05.05 08:10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화물선.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화물선.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호르무즈 해협에 정박해 있던 HMM 운용 중소형 벌크 화물선에서 폭발과 함께 일어난 화재가 진압됐다고 선사 측이 5일 밝혔다.

앞서 이 화물선에서는 전일 폭발 소리와 함께 선박 기관실 좌현 쪽에서 불이 나자 선원들은 이산화탄소를 방출해 4시간가량 진화 작업을 벌였다.

HMM 관계자는 현재 CCTV상으로 화재가 진압된 것으로 파악되며 추후 기관실을 직접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행히 이번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선박의 승선원은 한국인 6명을 포함해 24명이다.

해당 선박이 피격됐다는 첩보가 접수됐지만 우리 정부는 아직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HMM 관계자도 “외부 공격이 있었는지 선박 내부 문제로 폭발이 났는지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HMM은 예인선을 동원해 피해 선박을 인근 두바이항으로 인양할 계획이다. 인양 작업에는 며칠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HMM은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컨테이너 1척, 유조선 2척, 벌크 화물선 2척 등 모두 5척의 선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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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해협에 정박 중인 HMM의 중소형 벌크 화물선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선원들은 4시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고, 현재 HMM은 CCTV를 통해 화재 진압을 확인했으며, 기관실을 추후 직접 점검할 예정이다.

HMM은 해당 선박을 인근 두바이항으로 인양할 계획이며, 인양 작업은 며칠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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