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20일 HL만도에 대해 "연초 높아진 로보틱스 사업가치에 이상이 없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1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성래 연구원은 "지난해 CEO 인베스터데이(CID) 이후 높아진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 사업 기대감은 최근 수주 가시성 저하로 다소 낮아졌다"며 "그러나 현재 단계는 상용화 영역과 로봇 동작을 정의하는 단계로 현재 잠재 고객이 검토 중인 다양한 사양에 맞춰 액추에이터 설계를 구체화하고 대상 샘플을 대응 중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내 휴머노이드 관련 3종의 마스터 모델 개발 완료와 PoC 진행에 따라 가시적인 로봇 사업 진척도가 확인될 것"이라며 "오는 2028년 북미 초도 양산을 고려한 로봇사업가치(1조4600억원 추정)에 이상이 없다"고 부연했다.
올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 1분기 매출액은 글로벌 저수요 영향으로 성장세가 다소 둔화하겠으나 영업이익은 전자부품 중심 믹스 효과로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할 전망"이라며 "수익성 기여도가 높은 전자부품 공급 확대가 1분기 글로벌 저수요 상황에서 매출 방어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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