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울 성동구 성수1지구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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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울 성동구 성수1지구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입력 : 2026.04.26 10:43

새 단지명 ‘리베니크 자이’ 제안
GS건설, 올해 수주액 3조원 넘겨

리베니크 자이 투시도. 제공=GS건설

리베니크 자이 투시도. 제공=GS건설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1지구(성수1지구)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됐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1지구 조합은 지난 25일 정기총회를 열고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성수1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 19만4398㎡에 지하 4층~지상 최고 69층, 17개 동, 총 3014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2조1540억원, 3.3㎡당 1132만원(부가세 별도)으로 책정됐다. 성수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 가운데 사업 규모가 가장 크다.

GS건설은 성수1지구 조합이 지난 2월과 3월 두 차례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으로 응찰했다.

현행 도시정비법에 따라 시공사 선정은 경쟁 입찰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단독 응찰로 2회 이상 유찰될 경우 조합은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

GS건설은 조합에 새 단지명으로 ‘리베니크 자이’(RIVENIQUE XI)를 제안했다. 프랑스어로 강을 뜻하는 Rivière와 특별함을 뜻하는 Unique의 합성어다.

GS건설은 올해 초 서울 송파구 송파동 송파한양2차 재건축, 지난 19일에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우성6차 재건축의 시공권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성수1지구 재개발을 수주하며 올해 들어 총 도시정비사업 수주액(3조550억원)이 3조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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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1지구의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GS건설이 선정됐다.

성수1지구는 19만4398㎡ 면적에 지하 4층에서 지상 69층까지 총 3014가구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예정 공사비는 2조1540억원이다.

GS건설은 올해 들어 3조원 이상의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을 기록하며, 성수1지구 재개발을 포함한 여러 프로젝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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