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오는 11일 하나금융그룹 모델인 K팝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한 한정판 카드 출시를 기념해 성수동에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카드 디자인 3종을 오프라인 공간으로 구현했다. 팝업스토어 내에 체크카드·엔트리프리미엄·VVIP프리미엄 존으로 구성된 체험공간이 마련돼 고객들은 여기서 지드래곤의 디자인 세계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하나카드 측 설명이다.
'체크카드 존'에선 빛을 바라보면 특수한 패턴으로 표현되는 고글을 통해 숨겨진 키워드를 찾을 수 있다. '엔트리프리미엄 존'에선 고객들에게 유화 데이지가 확장된 공간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VVIP프리미엄 존'에서는 메탈카드 소재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거대한 시그니처 조형물 앞에서 직접 사진을 찍고 스티커를 꾸밀 수 있다.
[권선우 기자]

![′23년 평균환급액 82만원…연말정산, 올해는 과연[세금GO]](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5/11/PS25110900137.jpg)
!["이러다 1500원 가나"…1460원 돌파한 원달러 환율에 '악소리' [이슈+]](https://img.hankyung.com/photo/202511/02.42322811.1.jpg)



![[단독] “불법추심 피해 가족 여전히 사각지대”…채무자대리인 제도 보완해야](https://pimg.mk.co.kr/news/cms/202511/09/news-p.v1.20251107.a1ceb53c7d6c4508a1b520fd68036224_R.pn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