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의원들은 21일(현지시간) 그린란드 관련 미국의 유럽 8개국에 대한 관세 부과와 관련, 미국과의 무역 협정 승인을 중단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현지시간으로 21일 유럽 의회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EU와 미국이 지난 7월에 합의한 무역 협정의 승인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성명에서 유럽의회 의원이자 EU-미국 무역관계 담당 국제무역협회(INTA) 의장인 베른트 랑게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 국가들에 10%에서 25% 사이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려는 계획은 지난 7월의 무역 협정 조건에 위배된다고 말했다.
랑게는 이 날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 연설을 언급하며 “그는 입장을 바꾸지 않은 것 같다. 그는 가능한 한 빨리 그린란드를 미국의 일부로 만들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랑게는 10%에서 25%에 달하는 관세 부과 위협을 강조하며 ”그린란드 관련 위협에 대한 명확한 입장이 나올 때까지 무역 협정 승인절차를 보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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