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中 견제 칼 뺐다 … 단일시장 전면 차단 추진

1 hour ago 1

EU, 中 견제 칼 뺐다 … 단일시장 전면 차단 추진 정상회의서 제조업 보호 뜻모아화학·기계 수입규제 확대 검토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제품의 EU 단일 시장 진입을 전면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무역 규제 권한 신설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EU 대표들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중국 등 경쟁국의 불공정 무역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규제 수단을 마련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정상들은 EU 집행위원회에 연말까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도록 요구했다. 이번 조치는 중국이 막대한 보조금과 저가 공세를 앞세워 유럽 제조업을 위협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기존의 추가 관세 부과나 수입 물량 제한을 넘어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시장 자체를 봉쇄할 수 있는 수단까지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은 정상회의에 참석하던 중 기자들에게 "중국이 특정한 불공정 무역 관행을 보인다면 유럽 시장을 완전히 폐쇄하는 것을 포함해 중국산 제품의 진입을 제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EU 집행위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수입 규제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중국과 하이브리드차(HEV)의 연간 수입 물량을 35만대로 제한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다른 산업으로도 규제를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중국 등 외국산 제품의 수입 급증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무역 통계 분석에 착수했다. 특히 화학과 기계 등 주요 제조업 분야에서 수입량이 급증한 것으로 확인되면 반입 물량을 제한하는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제관 기자]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연합(EU)은 중국산 제품의 단일 시장 진입을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무역 규제 권한 신설에 착수했다. EU 정상들은 불공정 무역 행위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며, 연말까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것을 집행위원회에 요구했다. 이와 함께 EU는 중국산 제품의 수입 제한을 확대하고, 주요 제조업 분야에서의 급증 여부를 분석해 긴급수입제한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이해를 위한 콘텐츠로, 기사 본문과 표현에 차이가 있...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