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증권, 연 3.5% ELB 특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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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4.14 15:24 수정2025.04.14 15:24

사진=D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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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은 사명 변경 기념으로 오는 18일까지 300억원 규모의 연 3.5% 파생결합사채(DLB)를 특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판 DLB는 국고채 3개월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삼으며 세전 기준으로 최대 연 3.51%, 최소 연 3.5%를 지급하는 3개월 만기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가격이 10% 이상인 경우 최대 수익을, 10% 미만이면 최소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다.

DB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력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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