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는 지난 6월 29일 2025 주니어프로미 농구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어 약 6년 만에 다시 개최했으며, 주니어프로미 원주, 대전, 이천 지점의 약 200여명의 초,중고생들이 참가했다. 대회 중간에는 정호영, 박인웅, 김보배가 참가해 유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고 사인회도 진행했으며 경품추첨 이벤트와 학부모들이 참가한 특별 이벤트 경기도 펼쳐졌다.
유소년 참가자들은 프로 선수들이 경기와 훈련을 하는 원주종합체육관과 숙소체육관에서 대회를 진행하여 유소년들에게 상당한 동기부여 효과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DB는 앞으로도 유소년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유소년들을 위한 자리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