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이틀 홈런포를 가동한 오지환이 다시 정상에 깃발을 꽂았다.

짐실오서방 오스틴은 행여 깃발이 쓰러질까 솔로포로 1위 자리를 다졌다.


전날 KIA에 12대2의 대승을 거둔 LG는 KIA에 3-1로 승리하며 31승20패로 단독 1위에 올랐다.

LG 선발 송승기는 5⅓이닝 4피안타 무4사구 4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친 뒤 걍기 후 감동에 겨워 눈물을 쏟았다.


타선은 1회부터 터졌다. 오지환이 6승을 달리고 있는 KIA 올러를 통타, 선제 투런포로 기선제압을 했다.


오스틴은 3회말 무사에서 올러의 7구째 슬라이더(138.1km)를 공략,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올 시즌 12호 홈런]


LG는 9회초 뉴 클로저 손주영을 마운드에 올려 경기를 매조지한 후 1위 탈환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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