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알리 등 중국 기업, 국내 이용자 개인정보처리방침 개정

3 weeks ago 5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비야디(BYD)와 전자상거래업체인 테무,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 기업들이 최근 한국 이용자 개인정보처리방침(프라이버시 정책)을 속속 개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최근 정부가 이들 기업에 과징금을 부과하고 각종 실태 점검에 나선 것은 물론, 뒤늦게 중국 기업들도 한국 시장에서 '보안 리스크'를 의식한 결과로 보입니다.이런 가운데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는 과도한 개인정보 수집 논란에 국내 서비스가 차단되고도 별다른 개선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어 대조되는 모습입니다.중국 기업, 국내 개인정보 정책 손봐…안전성 조치·담당자 연락처 등 공개오늘(13일) 정보기술(IT) 업계와 유통업계..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