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팬덤 ‘아미’ 다큐영화, SXSW서 최초 공개 [연예뉴스 HOT]

16 hours ago 3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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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포에버 위 아 영’이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필름 페스티벌’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번 영화는 3년여에 걸쳐 서울, 로스앤젤레스, 텍사스, 멕시코 시티 등 전 세계에서 촬영됐다. 영화의 공동 감독인 패티 안 캘리포니아 대학교 샌디에이고 캠퍼스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방탄소년단은 음악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고 우정을 소중히 여기고 진심을 말하라는 메시지를 전했고, ‘아미’는 배려, 공동체, 유머, 기쁨에 뿌리를 둔 새로운 팬덤 문화를 만들었다”며 “이러한 문화적 현상은 이전에는 없던 것이다. ‘아미’는 문화에 대한 우리의 사고를 바꿨다”고 전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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