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부산 공연에서 10건의 암표 거래가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12~13일 이틀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에 경찰관 70여 명을 투입해 집중 단속한 결과 암표 거래 사례 10건, 11명을 적발해 각각 범칙금 16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암표 거래 대부분에 외국인 거래자가 연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대 김 모 씨는 중국 여성에게 22만 원인 입장권을 3배 이상 비싼 68만 원에 팔다가 적발됐습니다. 또 한국인이 22만 원짜리 입장권을 외국인에게 35만~55만 원에 판매한 사례도 4건 포착됐습니다. 또 중국인 20대 A 씨는 자국민에게 암표를 팔다가 단속에 걸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