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양자경부터 황정민까지’…‘A-리스트’로 도약한 부산국제영화제, ‘별들의 잔치’ 막 올렸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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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31회 부산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배우 정우성, 현빈 등이 레드카펫을 지나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열리며, 이 기간 영화의전당 등 8개 극장 31개 스크린에서 공식 초청작 59개국 246편을 포함한 총 315편을 상영한다. 2026.10.06. yulnetphoto@newsis.com[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 축제로 주목받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막을 올렸다. 이번 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F)의 ‘A-리스트 영화제’에 공식 선정돼 칸, 베를린, 베니스 등 세계 주요 영화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이후 열리는 첫 행사다. [부산=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민하가 6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열린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낮과 밤은 서로에게’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0.06. jini@newsis.comO개막식 연 김민하…바쁘다 바빠!개막식의 단독 진행자로 마이크를 잡은 김민하가 여유 있는 목소리로 열흘간의 축제 시작을 알렸다. 여성 배우가 영화제 단독 사회로 나선 것은 2023년 이제훈의 갑작스러운 건강상 이유로 혼자 진행을 맡았던 박은빈 이후 처음이다. 그는 첫 사회답지 않은 깔끔한 진행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올라운더 영화인’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개막식 진행 외에도 김민하는 영화제 프로그램 곳곳을 누비며 바쁘게 활약한다. 그의 주연작인 김종관 감독의 영화 ‘낮과 밤은 서로에게’가 개막작으로 선정돼 개막작 기자회견뿐만 아니라 관객과 영화 이야기를 나누는 오픈토크 등 부대 행사에도 참석한다. 또 다른 주연작인 넷플릭스 ‘꿀알바’가 온스크린 섹션에 초청되며 관련 이벤트에도 참석한다.8일에는 ‘액터스 하우스’를 통해 연기와 영화에 대한 보다 깊은 대화를 나눈다. 액터스 하우스는 탁월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톱 연기자가 출연해 지난 작품과 연기를 두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김민하뿐만 아니라 김고은, 류승룡, 신민아, 이민호, 주지훈 등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부산=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판빙빙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6.10.06. jini@newsis.com O할리우드 스타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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