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AXA손해보험이 2026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 약 150명에게 오는 8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찾아가는 자전거 및 킥보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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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AXA손해보험이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서울 광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및 킥보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사진=AXA손해보험) |
찾아가는 자전거 및 킥보드 안전교육은 AXA손보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이동장치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 8곳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총 10회 안전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아동들이 실제 주행 상황에서 필요한 안전 수칙을 쉽게 이해하고 익힐 수 있도록 실습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전거 및 킥보드 관련 교통 법규 △보호장구 착용 방법 △이동장치 명칭 및 주행 전 점검 사항 △안전한 주행 및 제동 방법 △교통안전 표지판 이해 등이다.
최근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전동 킥보드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보호장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거나 안전 수칙을 충분히 숙지하지 않은 채 주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를 이용하는 어린이도 증가하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PM은 주행 중 균형을 잃거나 돌발 상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또 픽시 자전거는 페달 회전으로만 속도를 조절하는 구조로, 일반 자전거보다 제동이 어렵고 제동 거리도 길다. 이 때문에 근력과 순발력이 충분하지 않은 초등학생이 운행할 경우 보행자 출현이나 내리막길 주행 상황에서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
AXA손보 관계자는 “어린 시절 올바르게 형성된 교통안전 습관은 평생의 안전 의식으로 이어지고 사고 예방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며 “AXA손보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교통안전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XA손보는 2015년부터 매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단법인 희망조약돌과 함께 수원시 율전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AXA 안전 마법학교’를 진행해 실생활 중심 교통안전 강의와 마술 퍼포먼스, VR 체험교육 훈련 키트 등을 제공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제고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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