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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브랑켄 악사손보 대표이사가 지난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AXA손해보험 패밀리데이’ 행사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악사손보 제공 |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AXA손해보험이 브랜드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AXA손해보험 패밀리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에 맞춰서 패밀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악사손보 임직원과 가족, 파트너사 등 총 420여 명이 초청되어 야구 관람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일반 관람객들도 현장에서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AXA 브랜드 핵심 가치인 ‘ONE AXA’ 문화를 공유하며 참여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AXA와 함께 건강한 삶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경기장 외부에 피트니스 센터를 콘셉트로 한 체험형 부스 ‘AXA와 건강해GYM’도 운영했다. 해당 부스는 질병부터 상해까지 하나의 상품에서 폭넓게 보장하는 악사손보의 ‘(무)AXA올인원종합보험’을 모티브로 구성했다. 방문객은 간편한 설문을 통해 자신의 건강 유형을 파악하고, 신체 활동을 활용한 게임을 즐기는 등 남녀노소 모두가 건강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간단한 질문으로 개인의 건강 유형을 분석하는 건강해GYMBTI △벨크로볼을 활용한 야구 게임 365 베이스볼 △핸드 스탭퍼를 이용해 기대 수명 도달에 도전하는 유산소 게임 유산소 건강 CARE 등이 있었다. 이와 함께 헬스장 테마의 ‘건강해GYM’ 포토존도 운영해 방문객들이 AXA와 함께 건강한 삶을 다짐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자발적으로 좌석 주변 정리와 쓰레기 수거에 참여했다.
한스 브랑켄 대표이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스포츠 경기 관람과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 운영을 통해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고 ESG 실천에도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임직원과 고객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