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U 이수현, 39kg 감량 뒤 고백 “술 취하니 토할 때까지 먹어…몸 망가질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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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MU 이수현이 합숙 훈련과 식단 관리로 39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인생84’ 화면 유튜브 채널 ‘인생84’ 화면 AKMU 이수현이 39kg을 감량한 뒤에도 운동과 식단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며 친오빠 이찬혁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지난달 30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악뮤 수현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수현은 기안84와 함께 협동 피트니스 종목인 하이록스 훈련에 나섰다.이수현은 올해 1월 이찬혁, 코치와 함께 진행했던 합숙 훈련을 떠올리며 “시골에서 정신 개조 전지훈련을 했다”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인생84’ 화면 컴백을 앞두고 세 사람이 방 한 칸짜리 집에서 한 달 동안 지내며 하루 종일 운동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도망가고 싶었지만 그러면 오빠와 절연할 것 같아 버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당시 은둔하듯 생활하고 있었다는 이수현은 이찬혁이 좋은 집이 있다며 합숙을 제안해 따라갔고, 이후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됐다고 했다.혹독한 과정을 거쳐 39kg을 감량했다는 이수현은 “말짱 도루묵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지금도 꾸준히 운동하고 식단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몸이 가벼워지면서 운동 능력과 전반적인 건강 상태도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 ‘인생84’ 화면 그는 자기 통제가 잘되지 않는 편이라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반복해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식사는 식단 위주로 하고 술도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했다.술을 마셨을 때 억눌러왔던 식욕이 풀리면서 몸이 거부할 때까지 음식을 먹었던 경험도 털어놨다. 이수현은 이 일을 계기로 술을 마시면 생활 관리가 무너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인생84’ 화면 음악 작업을 두고 느꼈던 부담도 고백했다. 이수현은 이찬혁이 작사와 작곡은 물론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챙긴다며 “오빠라는 벽이 너무 커서 곡 작업을 하지 않고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조금씩 자신의 곡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했다.오히려 이찬혁이 “어떻게 너 같은 사람을 썩히느냐”며 창작을 독려했다고 전한 이수현은 “예전에는 칩거 생활을 했는데 오빠가 세상 밖으로 끌어내 건강한 삶을 살게 도와줬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그러면서도 “나도 좋은 동생이었다”고 재치 있게 덧붙이며 남매다운 모습을 보였다. 배정한 기자 hani@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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