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랠리부터 D램 품귀까지 호재 넘쳐…벨류체인 핵심 ‘삼전닉스’

1 week ago 7

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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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의 실적이 한국 반도체 회사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AI 인프라 투자로 인해 두 회사는 가격 협상력을 증대시키며 실적을 빠르게 개선할 전망이다.

D램 공급 불균형이 향후 2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는 HBM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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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반도체 업종 강세론 탄력
코스피 훈풍…10만전자 복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엔비디아의 ‘괴물 실적’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익 증가 추세도 순풍을 달 것이라는 낙관론이 탄력을 받게 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밸류체인에서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그만큼 엔비디아가 주도하는 AI 랠리에서 한국 반도체 업종의 강세도 기대할 수 있다.

20일 삼성전자는 4.25% 상승한 10만600원에 마감해 ‘10만전자’로 복귀했다. SK하이닉스는 1.6% 올랐다. 월가가 지적했던 AI 기업 수익성이 악화되는 이유 중 하나는 수요를 따라오지 못하는 반도체칩 공급이었다.

또 원가 부담, 생산 지연으로 AI 기업 투자 사이클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AI 버블론의 이유였다. 19일(현지시간) 실적발표에 나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시장 우려를 의식한 듯 ‘AI 선순환 사이클’을 강조했다.

사진설명

빅테크의 수요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한국 반도체 회사들이 가격 협상력을 가지고 실적을 빠르게 증대시킬 수 있는 환경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그간 주춤했던 코스피에도 외국인 자금 유입이 돌아올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김재승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AI 시대 국내 반도체 업종이 주목받는 것은 수주를 먼저 받은 후 생산을 진행해 이익 변동성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라며 “국내 반도체 업종에서 AI 반도체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익 안정성이 확보돼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여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그간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생산설비를 확대하다 보니 올 4분기에는 D램 수요가 공급을 3배 초과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D램 공급 불균형은 향후 2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SK하이닉스는 내년 HBM에서 새로운 경쟁자가 진입해도 시장 점유율이 60%를 차지하는 독점적 지위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KB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3.6배일 경우의 목표주가를 87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기사 속 종목 이야기

  • SK하이닉스

    000660, KOSPI

    571,000 + 1.60%
  • 삼성전자

    005930, KOSPI

    100,600 + 4.25%
  • 한미반도체

    042700, KOSPI

    123,500 +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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