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선택 아닌 생존의 문제”… 허윤홍 GS건설 대표, DX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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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대표(46)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DX)을 강조했다. GS건설은 이달 초 경기 용인시 엘리시안 러닝센터에서 ‘AI의 적극 활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워크숍에 참석한 허 대표는 “AI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다. 흐름에 따르거나 이를 앞서 이끄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와 직결된다”고 말했다. GS건설은 건설 현장에서 AI 활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자이 보이스’ 개발, 최신 시공 기준을 검색 한 번으로 알려주는 ‘자이북’ 개발 등 디지털화를 진행 중이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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