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테크 거물부터 글로벌 금융 큰손까지 … 포럼서 직접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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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포럼 AI 테크 거물부터 글로벌 금융 큰손까지 … 포럼서 직접 만나세요 업데이트 : 2026.09.07 19:31 닫기 지면 A5 제27회 세계지식포럼 8~10일 서울신라호텔·장충아레나자율주행車·산업용 로봇·드론AI 기술 최전선의 CEO들 방한마블·소니픽처스 경영진 세션K콘텐츠 산업의 미래도 모색페라가모 장손의 와인 사업 등다양한 문화 세션에 관심 쏠려 개막식 열릴 장충아레나 … 하루 앞두고 준비에 분주 제27회 세계지식포럼 개막을 하루 앞둔 7일 개막식이 열리는 서울 중구 장충아레나에서 행사 준비가 한창이다. 개막식에서는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가 특별연설을 하고, 이어 서배스천 스런 구글X 창립자, 헬레 토르닝슈미트 전 덴마크 총리 등이 연단에 선다. 김호영 기자 세계지식포럼이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들의 지식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인공지능(AI), 로보틱스, 테크, 방위 산업 등 산업계를 비롯해 금융·투자, 문화 분야까지 해외 CEO 연사들이 직접 방한해 강연과 대담을 펼치고, 질의응답(Q&A)을 통해 관객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특히 실시간 AI 통역 기능을 모든 세션장에 적용해 관객들은 언어 제약 없이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다. ◆ 딥테크 CEO가 들려주는 미래 기술 먼저 AI와 로보틱스를 비롯한 테크 분야에서는 시장을 연 창립자와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기업처럼 시장을 이끄는 CEO들이 대거 등장한다. 서배스천 스런 구글X 창립자이자 유대시티 CEO는 '자율주행의 아버지'로 불린다. 그는 스탠퍼드대 교수 시절 모하비 사막을 횡단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담은 '스탠리'를 개발했고, 구글에 합류해 비밀 개발에 나선 뒤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달리고 있는 로보택시 '웨이모'를 탄생시켰다. 자율주행 로보틱스 기술 최전선에 있는 스런 CEO는 올해 세계지식포럼에서 '피지컬 AI 혁명 : 세상을 움직이는 공존지능' 세션에 나선다. 그는 AI가 물리적 공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기술과 단순 모빌리티의 차원을 넘어 산업·물류 현장의 변화를 조망할 예정이다.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산업용 협동로봇 글로벌 1위 기업인 테라다인로보틱스와 유니버설로봇의 장피에르 하스우트 사장이 등장한다. 그는 이번 방한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로보틱스에 대해 논할 계획이다. 단순히 춤추고 복싱을 하는 로봇이 아닌 산업 현장에서 자유롭게 이동하고, 특정 업무를 할 수 있는 로봇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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