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커머스+인플루언서 팬덤’ 결합 디지털 수출 생태계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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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K-커머스 혁신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력을 통한 디지털 수출 전략 포럼’ 개최

‘AI 기반 K-커머스 혁신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력을 통한 디지털 수출 전략 포럼’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라라스테이션 제공

‘AI 기반 K-커머스 혁신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력을 통한 디지털 수출 전략 포럼’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라라스테이션 제공
‘AI 기반 K-커머스 혁신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력을 통한 디지털 수출 전략 포럼’이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종민 의원실과 케이티이엔에이(KT ENA, 대표 김호상), 라라스테이션(LALASTATION, 대표 이철호)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박진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주요 내빈과 9개국 글로벌 인플루언서, 청년 창업가,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전날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XTL 팝업 쇼’를 마친 글로벌 탑 셀러 40인을 국회로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로 시작됐다. 이어 △한류 콘텐츠와 글로벌 인플루언서 팬덤을 결합한 브랜드 확장형 수출 모델 △AI 기반 커머스 전략 △디지털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국,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에게 현지 시장 반응과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으며, AI 커머스와 인플루언서 팬덤을 차세대 수출 경쟁력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AI 기반 K-커머스 혁신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력을 통한 디지털 수출 전략 포럼’ 모습. 라라스테이션 제공

‘AI 기반 K-커머스 혁신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협력을 통한 디지털 수출 전략 포럼’ 모습. 라라스테이션 제공
싱가포르 대표 크리에이터 지엔하오탄은 “성수동 XTL 팝업 현장에서 한국 소비자들과 소통한 데 이어 국회에 초대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자국 팬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넘어, 양국을 연결하는 디지털 민간 교류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포럼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언어와 문화의 장벽으로 해외 진출이 쉽지 않다고 느껴왔는데,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정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전략을 논의하는 모습을 보며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한편 라라스테이션은 9개국 글로벌 셀러 및 150여 개 K-브랜드와 협력해 글로벌 커머스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라라스테이션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콘텐츠와 기술이 결합된 디지털 수출 생태계 조성에 대한 정책적 논의를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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