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마트팜, 농산물 ‘K미식벨트’… 미리 가보는 미래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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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A FARM SHOW] 오늘부터 사흘간 aT센터서 에이팜쇼 AI농업관 등 356개 부스 역대 최대… 농산물 활용 제품-수출 성과 소개 지역음식 연계한 관광상품 선보여… 청년농부 강연-로컬푸드 클래스도 K푸드 수출 확대와 인공지능(AI) 기술 확산 등으로 한국 농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국내 농업의 미래와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2026 A FARM SHOW(에이팜쇼)―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가 28일부터 사흘간 서울 서초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전환(AX) 기술을 접목한 미래 농업과 K푸드의 세계화, 청년농 창업·정착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7422㎡ 규모의 제1, 2전시장에 총 356개 부스를 마련했다. 제1전시장에는 5개 핵심관(K푸드 특별관·농촌정책관·AI 미래농업관·지역상생관·청년혁신관)이 들어서고, 제2전시장은 판매·체험 공간으로 꾸며진다. K푸드 특별관에서는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과 농식품 수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다. aT를 비롯해 신세계푸드, 롯데마트,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국인삼협회, CJ프레시웨이, 농심, 엔제리너스, 한식진흥원 등이 참여한다. 신세계푸드는 냉동 과일 스무디 등 국내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한식진흥원은 지역 음식과 관광을 연계한 ‘K미식벨트’를 소개한다. 엔제리너스는 행사 기간 커피 트럭을 운영하며 커피 3000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AI 미래농업관에서는 농촌진흥청과 산림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이 스마트팜 등 AI 기반 농업 기술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농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진흥원은 스마트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제어 장치와 건강 젤리, 전통주 등을 개발한 농식품 창업기업 3곳을 소개한다. 농촌정책관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담당자에게 지역별 귀농·귀촌 지원 제도와 생활 여건을 상담받을 수 있다. 청년혁신관에서는 청년 농업인과 농촌 창업가의 창업·정착 사례를 소개한다. 지역상생관에서는 로컬 브랜딩, 농촌관광, 에너지 자립 등 농촌경제 활성화 사례를 볼 수 있다. 제2전시장에서는 전국 농특산물과 로컬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A팜 로컬 마켓이 열린다. 농촌 유학과 체험 휴양마을을 소개하는 로컬 라이프관도 운영된다. 이동 동물원과 떡메치기, 막걸리·고추장·꽃 쌀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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