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미디어기술기업 '네오사피엔스' 수요예측 [위클리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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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미디어기술기업 '네오사피엔스' 수요예측 [위클리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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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주에는 인공지능(AI)·소비재 기업들이 잇달아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AI 기반 미디어 기술 기업 네오사피엔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수요예측을 받는다. 회사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감정과 목소리를 구현해내는 생성형 AI 기반 음성 솔루션 플랫폼 '타입캐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700개 이상 고품질 AI 음성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바탕으로 누적 가입자 수 320만명을 돌파했다. SOOP, CJ온스타일, LG유플러스, SBS를 비롯한 주요 기업과 공급·장기 계약을 했다. 지난해 매출 106억원, 영업손실 26억원을 기록했다.

소비재 기업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회사는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332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당기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브랜드인 '닥터피엘' 상반기 매출이 210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늘었다.

회사는 자사몰 중심 소비자직접판매(D2C) 구조를 통해 축적한 고객 데이터를 고객관계관리(CRM)와 마케팅에 활용하고, 자체 개발한 통합 데이터 플랫폼 'WAPL'을 기반으로 판매·재고·배송을 비롯한 브랜드 운영 전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공모 자금은 제품군 확대, 해외 사업·전략적 브랜드 투자에 활용할 예정이다.

로봇 모듈화 플랫폼 솔루션 기업 브릴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브릴스는 자체 개발 로봇과 다양한 제조사 로봇을 통합할 수 있는 모듈화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업별 맞춤형 지능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회사는 현재 지식재산권 186건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이후 연평균 50% 성장률을 꾸준히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 238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미시간주에 6612㎡(약 2000평) 규모 현지 거점을 구축했다. 북미 지역 누적 수주액은 210억원이다.

[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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