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아시아를 정복한 황금세대가 이제는 적이 되어 만난다.
겨울 대표 스포츠 농구의 시간이 찾아왔다. 2026 KBL 오픈 매치 데이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24일에는 한국가스공사와 현대모비스, DB와 삼성, 소노와 SK가 맞대결을 펼친다.
25일은 KCC와 LG, 정관장과 KT, 26일에는 SK와 DB, 현대모비스와 LG가 뜨거운 승부를 예고했다.
오픈 매치 데이의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삼성과 정관장, KT와 소노, KCC와 한국가스공사가 만난다.
이번 오픈 매치 데이는 전보다 더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인공들이 돌아와 팬들 앞에 나서기 때문이다.
몇 주 전만 해도 같은 유니폼을 입고 아시아를 정복했던 황금세대가 이제는 적이 되어 만난다. 그것만으로도 오픈 매치 데이를 지켜볼 이유가 충분하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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