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만의 기적…발전소 터널서 네팔인 2명 구조

1 week ago 18
【 앵커멘트 】 네팔 대홍수가 발생한 지 9일 만에 기적의 생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트리슐리 3A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네팔 근로자 2명을 극적으로 구조한 겁니다. 네팔 당국은 수십 명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 추가 구조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한나 기자입니다. 【 기자 】 온몸에 흙을 뒤집어쓴 남성이 구조대원 등에 업힌 채 힘겹게 손을 흔듭니다. 잠시 후 깜깜한 터널에서 발견된 또 다른 남성은 들것에 실려 옮겨집니다. 네팔 수력발전소 터널 안 170m 지점에서 근로자 2명이 홍수 발생 9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모두 네팔 국적의 남성으로, 발전소의 기계 반장과 기계 감독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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