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들 끓는 물에…20대 엄마의 끔찍 범행에 미국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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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엄마가 8개월 아들을 펄펄 끓는 목욕물에 넣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현지시간 16일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텍사스 후크스 경찰서는 지난 13일 아동 상해 및 과실치사 혐의로 자토리아 르네 클레몬스(21)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습니다.경찰은 지난 2월 4일 신고를 받고 텍사스 후크스에 있는 클레몬스의 친척집에 출동했습니다.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응급 구조대원들이 아기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지만, 아기는 결국 사망했습니다.조사 결과, 클레몬스는 아들이 사망하기 2주 전 텍사스주 텍사카나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8개월 아기를 끓는 뜨거운 욕조 물에 담궜습니다.그는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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