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00원 vs 1만 8천 원…초복 앞두고 뛰는 외식비에 전통시장으로 향하는 소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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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다음 주면 초복입니다. 복날 하면 삼계탕이 먼저 떠오르는데, 한 그릇에 2만 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죠. 그래서 올해는 재료를 사서 집에서 직접 끓여 먹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가격이 반밖에 안 되기 때문인데요. 신용수 기자입니다.【 기자 】 서울 동대문구의 전통시장입니다.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용 생닭을 사려는 손님들로 가게 앞이 북적입니다.▶ 인터뷰 : 이순영 / 경기 의정부시- "(사먹는 건) 삼도 조금 넣고, 닭도 조그만데 비싸잖아요. 집에서 (조리)하는 게 훨씬 영양가도 많죠." 약재상에도 삼계탕에 들어갈 인삼과 황기 등을 구매하려는 손님들이 줄을 잇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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