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7기 옥순을 둘러싼 ‘미스터’들의 신경전이 본격적으로 불붙는다.
17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7기 옥순과 미스터 조, 미스터 지의 2대1 데이트가 공개된다.


이날 미스터 지는 7기 옥순에게 쉴 새 없이 질문을 던지며 적극적으로 데이트를 이끈다. 그는 “맛집 찾아가는 거 좋아하시냐? 줄 서는 것도 괜찮고?”, “형제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물었고, 7기 옥순 역시 “네 살 아래 여동생이 하나 있다”며 대화를 이어간다.
반면 미스터 조는 고기를 굽는 데만 집중한 채 별다른 말을 하지 않는다. 상반된 두 남자의 모습에 7기 옥순 역시 눈치를 살피며 묘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그러나 데이트를 마친 미스터 조의 반응은 뜻밖이다. 그는 미스터 지를 두고 “측은하고 안쓰러웠다. 경쟁이 안 되는 경쟁자여서”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숙소로 돌아온 뒤에도 미스터 조는 “목적을 한 80% 정도 달성한 느낌?”이라며 여유를 보인다. 그러자 이번에는 미스터 서가 견제에 나선다.
미스터 서는 “다음에 (7기 옥순 님에게) 가야 하는데”라며 “내가 미스터 조 님에게 미안해 할 수도 있잖아. 그냥 하는 데까지는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아니야?”라고 7기 옥순에게 다가갈 뜻을 밝힌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미스터 지와의 2대1 데이트에 이어 미스터 조와 미스터 서의 기 싸움까지, 7기 옥순을 중심으로 얽힌 러브라인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관심이 모인다.
‘나솔사계’는 1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Plus, ENA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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