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시청률 수직 상승..지성 '아파트', 유종의 미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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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사진=JTBC '아파트'/사진=JTBC '아파트'지성의 '아파트'가 사이다 피날레를 선사했다.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 최종회 12회는 전국 평균 7.7%, 수도권 평균 7.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회 방송보다 무려 2.3%p 대폭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경신했다. 또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1위, 비지상파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싹쓸이한 것은 물론, 마지막까지 압도적인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최종회에서 박해강(지성 분)은 수백억을 가지고 사라진 도마뱀(김원해 분)이 이충원(박병은 분)의 함정에 빠진 것을 알게 되자, 강하리(하윤경 분)의 만류를 뿌리치고 사지로 향했다. 하지만 이충원이 박해강과 도마뱀을 죽이라 지시하고 떠난 순간, 김경남(정순원 분), 장제길(황희 분), 큰둥이(김규원 분)가 나타나 박해강과 현장을 초토화시킨 후 탈출했다.반면 경찰청장의 지시로 태산건설이 압수 수색 당하자 이충원은 민정수석과 검찰총장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그러나 그사이 박해강은 금품을 상납했던 내역으로 경찰청 수사부장(이현균 분)을 압박했고, 결국 태고원에 급파된 경찰들이 유골 12구를 발견하면서 이충원은 공개 수배됐다. 도망친 이충원은 설상가상 오만신도시 개발사업에서 퇴출되자 광기를 폭발시켰다.이충원은 박해강에게 김경북(김한결 분)과 찍은 사진을 보내며 유인했고, 달려온 박해강에게 178억이 든 가방을 건네면서 "원래 남의 것 뺏는 게 임자"라고 코웃음쳤다. 하지만 박해강이 "불쌍하다, 이충원"이라고 응수하자, 이충원은 박용만의 숨줄을 직접 끊은 단도를 내보이며 박해강을 도발했다. 박해강은 이충원을 향해 주먹을 날리다 단도를 집어 들었지만, "찔러, 나 죽이고 싶어서 미치겠지?"라는 이충원의 폭주에 박용만의 유언을 떠올리며 칼을 멀리 던져버린 후 "넌 그냥 사람답게 사는 법을 몰랐던 거야"라고 일갈했다.돈가방을 끌고 돌아서는 박해강을 향해 이충원이 칼을 들고 덤벼들자, 박해강은 돌려차기로 완벽히 제압한 뒤 "넌 한 번도 내 상대였던 적이 없었어"라는 일침을 남기고 옥상을 떠났다. 그리고 박해강은 돈가방을 관리사무소에 돌려줘 장숙진(문소리 분)과 주민들의 환호성을 일으켰다.다음날 박해강은 집 비울 준비를 하던 간헐적 가족이 짐 속에서 회장 선거 유세 의상을 발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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