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분이면 국경 넘는다”…중·러 잇는 세계 첫 케이블카, 연내 개통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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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6분이면 국경 넘는다”…중·러 잇는 세계 첫 케이블카, 연내 개통 눈앞 “핵심 공정 완료”…코로나·제재 딛고 7년 만에 마무리 중국과 러시아를 하늘길로 연결하는 세계 최초의 국경 횡단 케이블카가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다.[신화통신] 중국과 러시아를 하늘길로 연결하는 세계 최초의 국경 횡단 케이블카가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국제 정세 변화로 수년간 지연됐던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양국 간 관광과 교역이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장치쥔 헤이룽장 자유무역시험구 헤이허지구 관리위원회 부주임은 전날 열린 회의에서 “중국과 러시아를 잇는 국경 횡단 여객 케이블카의 핵심 공정이 모두 완료됐으며 올해 안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케이블카는 중국 헤이룽장성 헤이허와 러시아 아무르주 블라고베셴스크를 가르는 아무르강(중국명 헤이룽강) 위를 가로지른다. 수평 길이는 970m 규모로, 개통되면 두 도시를 오가는 시간이 기존 페리(수상 수송) 이용의 15~20분에서 6~8분으로 크게 단축된다. 객차는 2대로 각각 110명을 태울 수 있으며, 연간 최대 260만명을 수송할 전망이다. 중국과 러시아를 하늘길로 연결하는 세계 최초의 국경 횡단 케이블카가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다.[신화통신] 사업은 2019년 착공했지만 코로나19 확산과 이후 대러시아 제재 등의 영향으로 공사가 여러 차례 지연됐다. 당초 유럽 업체 장비를 사용할 예정이었으나 중국산 설비로 교체되는 과정도 겪었다. 현재는 케이블카 본체 공사는 사실상 끝났으며, 러시아 측 출입국 심사시설 등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케이블카가 개통되면 헤이허지구는 기존 도로교와 페리에 이어 케이블카까지 갖춘 복합 국경 교통망을 구축하게 된다. 중국 당국은 이를 통해 관광객과 비즈니스 방문객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지고, 양국 국경 지역의 경제 협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올해 상반기 헤이허지구 통관객은 56만8000명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이상 증가했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세계 최초의 국경 횡단 케이블카가 올해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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