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만에 장타 터졌다’ 이정후, ‘2루타’로 3G 연속 안타 ‘타격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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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다시 6번 타순으로 내려간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6경기 만에 장타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또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샌프란시스코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양 팀의 3연전 중 2차전.

이날 샌프란시스코 6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팀이 1-0으로 앞선 4회 2사 1루 상황에서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파커 메식에게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이정후는 가운데로 오는 초구 94마일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익선상으로 향하는 빠른 타구를 때렸고, 2루까지 질주했다.

이에 이정후는 지난 16일, 17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이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또 지난 11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6경기 만에 나온 장타.

지난달 26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19경기 만에 다시 6번 타순으로 내려온 것이 부담을 던 모양새다. 이정후는 상위 타순에 배치된 기간 동안 성적이 좋지 않았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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