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최화정, 결국 할머니 됐다.."독감 주사 무료, 아줌마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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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방송인 최화정이 스스로를 '할머니'라고 칭하며 나이를 실감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인간 방부제 최화정! 40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다닌 사우나 루틴 최초 공개(+MZ 사우나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화정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 사우나를 찾아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후 제작진과 함께 식당을 찾은 그는 사장이 서비스로 건넨 동동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제작진이 "짠"이라며 건배를 제안하자 최화정은 "왜 '짠'이냐. '위하여'를 해야지"라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사진=유튜브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이에 한 제작진이 "아줌마 같다"고 농담하자 최화정은 "나는 이제 아줌마도 아니다. 할머니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화정은 최근 병원을 찾았다가 자신의 나이를 실감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얼마 전에 병원에 독감 백신을 맞으러 갔는데 의사 선생님이 '보름 있다가 오시면 공짜인데'라고 하더라"며 "내 나이가 그렇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그래서 '네, 보름 있다가 올게요'라고 했다. 그게 어디냐. 4~5만 원을 아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그러면서 "사우나하고 나오면 쌀쌀한데 그때 독감 걸렸으면 끝인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1961년생인 최화정은 올해 65세로,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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