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스타 정훈(39)의 은퇴식이 야속한 비에 끝내 치러지지 못했다. 6연패로 내상이 큰 한화 이글스는 한숨을 돌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한화전이 우천 취소됐음을 공식 발표했다. 그와 함께 창원NC파크에서의 NC 다이노스-SSG 랜더스,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의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의 경기도 우천 취소 후 추후 편성을 알렸다.
부산 롯데-한화전 취소가 가장 아쉽게 됐다. 이날 롯데는 2010년 1군 데뷔 후 지난해까지 롯데 자이언츠에서만 활약한 정훈의 은퇴식을 치를 예정이었다. 정훈은 2010년 육성선수 신분으로 롯데에 입단한 후 KBO 통산 1476경기 타율 0.271(4211타수 1143안타) 80홈런 532타점 637득점 76도루, 출루율 0.353 장타율 0.389를 오롯이 자이언츠 한 구단에서만 기록하며 프랜차이즈 스타로 자리잡았다.
정훈의 은퇴식을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사직야구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후부터 경상도 지역에 예고된 비에 롯데 구단 역시 일찌감치 그라운드에 대형 방수포를 깔고 대비했다. 그러나 빗줄기가 예보와 달리 거세지면서 경기 감독관은 오후 5시 20분 무렵 취소를 결정했다.
롯데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미뤄진 정훈의 은퇴식은 5월 중에나 열릴 예정이다. 4월 시구 및 행사가 결정된 롯데 구단과 개인 일정이 있는 정훈의 사정을 고려하면 당분간은 치르기 어렵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은퇴식은 선수와 협의 후 추후 일정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는 18일 경기 선발 투수도 이날과 같은 제레미 비슬리를 예고했다. 박준영을 내세웠던 한화는 류현진으로 선발 투수를 교체해 연패 탈출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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