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덕평보다 큰 인천센터…쿠팡 손실 3400억 웃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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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 화재로 쿠팡의 피해도 눈덩이처럼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재고와 첨단 물류설비를 합친 손실 규모는 5년 전 덕평 화재 당시 피해액 3400억 원을 훨씬 웃돌 거라는 관측입니다. 최돈희 기자입니다.【 기자 】 피해는 건물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보관 중이던 상품 재고는 물론 자동화 물류 설비, 복구 기간 늘어날 운영비까지 모두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불이 난 인천 물류센터는 연면적 29만 9천 제곱미터. 직매입한 로켓배송 상품이 집중돼 있고 로봇 등 자동화 설비를 갖춘 쿠팡 물류망의 핵심 거점인데다, 특히, 이커머스 시장 확대로 물류센터의 보관 물량과 자동화 투자는 더 커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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