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인어를 연상시키는 은빛 드레스로 ‘멧 갈라’를 흔들어 놨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는 ‘2026 멧 갈라’(2026 Met Gala)가 열렸다. ‘멧 갈라’는 1948년 시작된 후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 열리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다.
올해 테마는 ‘코스튬 아트(Costume Art)로 진행됐으며, 드레스 코드는 ‘패션 이즈 아트(Fashion Is Art)’였다. 올해 ‘멧 갈라’에는 비욘세, 샘 스미스, 도자 캣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니 역시 4년 연속 이 자리에 함께했다.
보그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제니가 착용한 드레스는 샤넬 아틀리에가 540시간을 들여 완성한 드레스다. 푸른빛 스팽글로 전신을 감싼 드레스는 제니가 움직일 때마다 빛을 반사해 마치 인어공주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여기에 키스 컬을 살린 업스타일 헤어와 주얼리로 우아함을 더했고,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제니는 지난해 3월 솔로 정규 앨범 ‘루비’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2월에는 블랙핑크의 미니 3집 ‘데드라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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