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의 벽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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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3연패에 빛나는 케냐 육상 스타 페이스 키프예곤(31)이 27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샤를레티에서 열린 한 스포츠 브랜드가 주최한 이벤트 경기인 '브레이킹 4'에서 육상 1마일(약 1,609m) 4분에 도전했지만 4분06초42로 실패했습니다.키프예곤은 공기 저항을 줄여주는 에어로노드 기술이 적용된 원피스 형태의 플라이 수트,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돼 땀과 열 관리 성능이 우수한 플라이웹 브라를 착용했습니다. 기존 스파이크보다 25% 가벼워진 85g의 무게와 탄소섬유판 등으로 추진력 및 효율이 개선된 빅토리 엘리트 FK를 신고 도전에 나섰습니다.남자 페이스 메이커들에 둘러싸여 공기 저항을 최대한 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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