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초고수 투자자들은 7일 오전 삼성전기, LG전자, 제주반도체, LS일렉트릭, 미래에셋증권 순으로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하이브, 가온칩스, SK스퀘어 등은 순매도했다.
이날 미래에셋엠클럽(m.Club)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개장 이후 오전 9시 30분까지 삼성전기를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 주도주인 삼성전기는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병목 전망으로 인해 연초대비 5배 넘게 급등했지만, 최근 고점에서 36% 하락하는 거센 조정을 겪고 있다.
초고수들이 코스피 조정 국면에서 주도주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기 주가는 150만원선까지 내려앉았지만, 증권가에서는 오히려 목표가 300만원까지 부르고 있다.
지난 6일 삼성전기 목표가 300만원을 제시한 교보증권은 “최근 공시된 대규모 MLCC 공급계약은 고객사의 연간 물량 선제 확보라는 이례적 사례로, AI 서버향 MLCC의 구조적 공급 부족과 수급 주도권의 공급자 이동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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