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20여 명 ‘시민감시단’ 운영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3년 이상 개통 지연이 예상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 사업에 대해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감시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지역 주민 20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인 감시단은 정기적으로 현장 점검에 동행해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이를 주민에게 상시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또 감시단은 발주청 공사관리관에게 발견한 문제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고, 이에 대한 답변은 7일 이내 이뤄지도록 했다.
시는 이달 중 시민감시단을 선발해 1차 회의를 열 예정이다. 또 공식 누리집을 통해 현장 점검 사진과 제안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공개할 계획이다.
공승배 기자 ks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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