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이이경 "내게 결혼은 숙제" 결정사서 여친 만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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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이경이 27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히트맨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 분)이 야심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이다. 2024.12.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이경이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했다.

이이경은 지난 18일 듀오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을 통해 결혼정보회사 플래너와 만나 상담을 진행했다.

이이경은 배우자의 취미에 대한 로망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생각해 본 적 없다"라며 "누군가를 만났을 때 이상형인가 고민을 한 적 있지만, 이상형을 찾으려 고민한 적 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후 상담을 마치고 이이경은 "제 인생에 이런 일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할 줄 몰랐다. 좋은 기회에 방문하게 됐고 얘기 나눠보니까 여기서 만나는 자체가 자만추가 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엄선된 자만추"라고 답했다.

이이경은 마지막으로 나에게 결혼이란 숙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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