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기 영철, "여자는 영자밖에 몰라" 공개 고백 후 만취 '횡성수설'[나솔][★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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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나는 솔로' 32기 영자가 영철의 직진 고백에 복잡한 마음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는 입소 첫날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자의 맞은편에 앉은 영철은 첫 만남에서 호쾌한 미소를 보였던 영자의 강렬한 첫인상을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다.

영철은 에스코트하러 갔을 때 어색하게 통성명을 마친 뒤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던 상황을 떠올리며 "눈 마주치고 하하 웃었던 기억 하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더니 "이름 모두 다 헷갈린다. 영자 님 외에는 여자분들 이름 아무도 모른다"라고 직진 플러팅을 날렸다.

예상치 못한 공개 고백에 분위기가 술렁이는 가운데 영자는 쑥스러운듯 얼굴을 가리더니 "지금 태도 마음에 든다"라고 화색을 보였다.


/사진=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자님이 캐리어 끌어줄 때 호탕하게 웃어주셨다. 숙녀분들이 그렇게 하하 웃지 않으실 텐데 내 스타일이었다. 그게 기억에 남더라. 다른 분들은 너무 똑같이 생기셔서 잘 모르겠다. 외우려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영자 역시 "저는 직진해 주면 좋은 것 같다. 감정에 솔직하신 것 같다. 저랑 비슷하다. 마음이 가는 건 답이 없는 것 같다. 외적으로는 제일 거리가 먼데 그냥 귀엽다"라고 호감을 전했다.

그러나 영자의 호감은 오래가지 않았다. 술자리가 무르익으며 만취해 횡설수설하는 영철의 모습에 크게 실망한 것. 숙소로 돌아온 영자는 여성 출연진들에게 "귀엽긴 한데 술 취했더라. 자제를 못 하는 것 같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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