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오피스텔도 '통'했다 … 목동윤슬자이 전타입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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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투자 상품 30억 오피스텔도 '통'했다 … 목동윤슬자이 전타입 마감 651실 모집에 3788건 접수서울 우선공급 최고 32대1목동 신축 갈아타기 수요 몰려 GS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에 공급하는 주거용 하이엔드 오피스텔 '목동윤슬자이'가 평균 5.8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목동윤슬자이 청약에는 651실 모집에 3788건의 신청이 몰렸다. 목동윤슬자이는 옛 KT 목동 용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8층, 3개 동, 전용면적 114~203㎡ 총 651실 규모로 조성되는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분양가는 최저 28억1000만원에서 최고 68억9000만원으로 책정됐다. 가장 주력 타입인 115㎡A의 공급금액이 33억4400만원으로 평(3.3㎡)당 분양가는 약 9600만원이다. 가장 저렴한 114㎡B 타입도 24억6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주택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주거 선호도가 낮고 투자성과 환금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일각에선 30억원을 훌쩍 넘는 가격에 청약 흥행을 장담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115㎡A 타입은 서울시 거주자 우선 공급에서 가장 높은 3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14㎡B 타입은 20.3대1, 114㎡C 타입은 20.7대1 등으로 주요 모집군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이 형성됐다. 특히 서울시 거주자 우선 공급에서 높은 경쟁률이 나타났다. 서울 안에서도 신축 대형 주거 상품이 희소한 가운데 기존 교육·생활권을 유지하면서 보다 나은 주거 환경으로 옮기려는 수요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목동 일대 재건축에 따른 미래 주거 환경 개선 기대감까지 높아지면서 목동 생활권을 선점하려는 수요와 신축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동시에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목동윤슬자이는 5호선 오목교역과 가까워 여의도, 광화문 등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초등학교는 서정초로 배정되며 목운중, 양정고, 진명여고 등이 있고 입시 학원가가 도보권이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이대목동병원 등 목동의 인프라스트럭처를 이용할 수 있다. 오목공원과 안양천, 목동종합운동장도 가깝다. 다만 목동윤슬자이는 100% 추첨제로 당첨 후 미계약 시에도 불이익이 없다. 경쟁률 대비 실제 계약률은 저조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분양 관계자는 "목동의 입지와 향후 변화에 대한 기대가 견본주택에서 확인한 상품성과 맞물리며 청약으로 이어졌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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