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놓친 '안방 비자금' 실체 규명 주목...김옥숙·노소영 일가 자금 다시 수사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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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세 번째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소정수)는 노 관장에게 참고인 소환 통보를 하고, 노 관장의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검찰은 지난달 21일 노 전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 자택과 아들 노재헌 주중한국대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동아시아문화재단과 노태우센터 등을 압수수색하는 등 노 전 대통령 비자금 은닉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노 관장이 검찰조사를 받는 건 30년 만으로 과거 미국에 20만 달러 밀반입한 혐의와 관련해 한국에서도 조사를 받았고, 1996년 이양호 전 국방장관 뇌물수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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