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국민성장펀드 30일 출시…6000억 규모 선착순 판매

7 hours ago 2

첨단전략산업에 투자하는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가 출시된 22일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영업부에 온라인/오프라인 신규한도 마감 문구가 붙어 있다. 이날 오전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우리은행의 비대면 판매는 마감됐다.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등 다른 주요 은행들도 가입 상담이 다수 이어지고 있고 대면 판매도 소진율이 높아 이른 시기 내 판매 완료될 전망이다. 2026.05.22. [서울=뉴시스]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전략산업 기업에 투자하는 2차 국민 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 참여 성장펀드)가 이달 30일 선보인다.9일 금융위원회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6000억 원 규모의 국민 참여 성장펀드 자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시중은행 10곳과 증권사 14곳의 영업점과 온라인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주간(10영업일) 선착순 판매된다.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5월에 판매된 1차 펀드의 가입자는 2차 펀드에 투자할 수 없다. 다만, 1차 펀드의 계좌만 만들고 실제 투자하지 않았다면 2차 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 2차 펀드는 서민 전용 물량이 판매액의 50%로 확대돼 서민과 청년의 참여 기회가 늘어난다. 1차 펀드는 애초 전체 판매액의 20%(1200억 원)를 서민 전용으로 배정했으나, 실제 서민 비중이 약 35%로 높았던 점 등이 반영됐다.판매 첫 주 동안 서민에게 배정한 물량이 소진되지 않으면 2주 차(10월8일~10월15일)에는 서민·일반 구분하지 않고 판매된다. 온라인 가입이 어려운 계층을 위해 판매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비중(은행 40%, 증권 60%)을 제한한다.펀드 가입 고객은 최대 1800만 원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배당소득에 대한 9.9%의 분리과세(최대 5년)도 적용된다. 세제 지원을 받으려면 19세 이상이거나 15세 이상인 근로소득자여야 한다. 반드시 국민 참여 성장펀드에만 투자하는 전용 계좌에 가입해야 한다. 가입액의 최대한도는 연간 1억 원(5년간 최대 2억 원)이다. 국민 참여 성장펀드는 만기가 5년인 환매 금지형 펀드다. 가입 뒤 5년간 중간에 환매할 수 없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신무경 기자 yes@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