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민주 "후보 간 격차 줄어들 것…백병전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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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굳건한 지지율에도 안심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후보 간 격차가 더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백병전을 대비하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향한 견제 수위도 끌어올렸습니다. 정태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지난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일제강점기 시절 선조들의 국적이 일본이었다'고 한 발언이 논란이 됐습니다. ▶ 인터뷰 : 김문수 / 당시 고용노동부 장관 (지난해 10월)- "역사적인 기록과 일본의 법률 어느 곳에도 대한민국 국적이라고 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민주당은 당시를 소환하며, 김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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