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고마웠어요, 메시”…환호와 눈물의 ‘마지막 A매치’

1 week ago 21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6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베냉과 평가전 후반 26분 페널티킥으로 팀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이 경기는 메시의 국가대표팀 마지막 경기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오른쪽)가 6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베냉과 평가전 후반 16분 팀 두 번째 골을 넣은 니코 파스를 안아주고 있다. 국가대표 고별전을 치른 메시는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20년 동안 고마웠습니다, 메시.”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고별전을 보기 위해 세계 각국의 축구 팬들이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몰려들었다. 한국을 비롯해 네팔, 방글라데시, 인도, 중국, 베트남과 유럽 각국에서 찾아온 팬들은 경기 시작 수 시간 전부터 모누멘탈 경기장 주변을 메웠다. 한 해외 팬은 “메시는 우리가 축구를 사랑하는 이유”라며 “40시간의 비행도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6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메시는 이날 부에노스아이레스 모누멘탈 경기장에서 열린 베냉과의 친선경기를 끝으로 21년간의 아르헨티나 대표팀 생활을 마쳤다. 8만5000명이 넘는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채웠고, 경기 전후로 음악 공연과 드론쇼 등 대규모 고별 행사가 이어졌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6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베냉과 평가전 후반 26분 페널티킥으로 팀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이 경기는 메시의 국가대표팀 마지막 경기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리오넬 메시(가운데)가 6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베냉과의 평가전을 마친 뒤 상공에서 펼쳐지는 본인 형상의 드론쇼를 바라보고 있다. 메시는 국가대표 고별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 경기 역시 메시를 위한 무대였다. 메시는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니코 파스의 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페널티킥까지 성공시키며 아르헨티나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자신의 208번째이자 마지막 A매치에서 통산 126번째 골을 기록한 것이다.등번호 10번을 상징하는 전반 10분에는 경기가 잠시 중단됐다. 8만5000여 관중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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