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조 운용’ 대체투자계 워런 버핏이 찍어준 투자 유망처는

21 hours ago 7

대체투자업계 워런 버핏으로 통하는 배리 스턴리흐트 스타우드캐피탈 회장

대체투자업계 워런 버핏으로 통하는 배리 스턴리흐트 스타우드캐피탈 회장

배리 스턴리흐트 스타우드캐피탈 회장이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 대해 “이미 바닥을 지났다”며 “주거용 부동산, 시니어 하우징,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등에 투자 기회가 있다”고 진단했다.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장충아레나와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27회 세계지식포럼 ‘프로메테우스의 순간: 공존지능의 세계를 설계하라’에 참석하는 스턴리흐트 회장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고금리 우려 속에도 주식과 부동산 시장을 긍정적으로 봤다.

특히 AI(인공지능) 붐이 과거 닷컴버블과 달리 꿈만을 좇는 것이 아니라,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부동산 시장은 세계적으로 경기 바닥을 지났다고 진단했다. 주거용 부동산뿐만 아니라, AI 데이터센터, 물류센터에 대한 투자가 유망하다는 조언이다.

최근 데이터센터 투자를 늘리고 있는 스턴리흐트 회장은 “AI가 우리가 일하고 생활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데 의문의 여지가 없다”며 “자본력과 전력 확보, 인허가 등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사업자에겐 진입장벽, 해자(moat)가 되고 있다”고 AI 인프라 투자에 강력한 확신을 드러내기도 했다. 건설비 인플레이션, 에너지 조달 문제 등이 높은 수요에도 발생한 걸림돌은 오히려 기회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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