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 우수기업에 최대 100억 지원…정부, 7050억 규모 우대금융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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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정책보증 및 대출패키지 지원기보 4050억원·무보 3000억원 보증보증비율 100%·보증료 감면 등 우대 등록 2026-08-31 오전 11:14:48 수정 2026-08-31 오전 11:14:48 가 가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정부가 산업기술 연구개발(R&D) 성과를 실제 사업화와 수출로 연결하기 위해 705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기술력은 갖췄지만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R&D 우수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사진=연합뉴스산업통상부는 산업기술 R&D 과제 성과의 기술사업화와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R&D 혁신기업 우대 패키지금융 프로그램’ 을 본격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최근 5년 이내 산업부 R&D 과제를 우수 또는 완료 등급으로 수행한 기업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R&D 전문기관의 추천을 받은 기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산업기술 R&D 전담은행인 하나은행과 IBK기업은행이 총 470억원의 보증 재원을 특별 출연했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보증기금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각각 기술사업화와 수출입 금융에 특화된 보증상품을 제공한다. 기보는 향후 3년간 405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사업화 보증’ 을 지원한다. 기존 기술보증이 기업 단위의 기술력과 신용도를 중심으로 보증 여부를 판단했다면, 프로젝트 사업화 보증은 R&D 과제에서 나온 성과의 사업성과 성장성을 평가해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 융자를 보증하는 방식이다. 대상 기업은 산업R&D 과제 성과에 대한 기술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50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설자금을 포함할 경우 지원 한도는 최대 100억원으로 늘어난다. 보증비율은 100%가 적용되며 보증요율도 최대 0.5%포인트 감면된다. 무보는 R&D 성과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3000억원 규모의 ‘R&D 혁신기업 수출입 보증’ 을 제공한다. 산업R&D 완료 기업은 최대 100억원 한도에서 수출 준비에 필요한 운전·제작자금과 원자재 수입자금 등의 대출에 대해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보증비율은 100%이며 보증료도 20% 할인된다. 특히 비수도권 소재 기업이나 M.AX 얼라이언스 참여기업 등에는 일반 기업보다 최대 2.5배까지 특별 한도가 적용된다. 산업부는 이번 프로그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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