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가까이 뛰었던 코스피, 장중 7100선 내줘…상승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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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국내 주식 2% 가까이 뛰었던 코스피, 장중 7100선 내줘…상승폭 축소 [연합뉴스] 미국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23일 전일 대비 2% 가까이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장중 7100선을 내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지수 상승폭은 줄어들고 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6.08포인트(1.94%) 오른 7153.99로 출발했다. 장 초반 7100선을 웃돌던 코스피는 이후 상승폭을 줄이며 장중 7100선 아래로 내려왔다. 오전 10시 1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74.71포인트(1.06%) 오른 7092.62를 기록하고 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3억원과 5948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개인이 9397억원 순매도 중이다.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반도체주에도 매수세가 유입됐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22.18포인트(0.45%) 오른 2만7244.28로 마감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반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36% 하락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보합권에서 마쳤다.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2.06% 상승했다. 마이크론테크놀러지가 5.00% 올랐고 엔비디아도 0.66% 상승했다. 샌디스크와 AMD도 각각 6.82%와 1.34% 올랐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장 초반 동반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71%, SK하이닉스는 1.63% 각각 오르고 있다.다만 추석 연휴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지수는 개장 직후와 비교해 상승폭을 상당 부분 반납했다. 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로 24일과 25일 휴장한다.전날에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코스피는 전날 7161.61로 2.20% 상승 출발해 장중 7171.44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고 7017.91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 상승률은 0.15%에 그쳤다.코스닥도 상승 출발한 뒤 장중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1포인트(1.07%) 오른 843.29로 출발해 같은 시간 7.86포인트(0.94%) 오른 842.24를 나타냈다.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7억원과 355억원 순매도 중인 가운데 개인만 579억원 순매수하며 매도 물량을 받고 있다.업종별로는 가정용품이 전날보다 134.92%,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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