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샀으면 예금의 40배" 2026 재태크 수익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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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 ETF7월 급락에도 81%로 예금 수익률의 41배2위 67% 유가...금·비트코인은 부진 등록 2026-09-28 오후 12:38:35 수정 2026-09-28 오후 12:56:08 가 가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올해 주요 재테크 수단 가운데 코스피200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은행 정기예금과 비교하면 수익률이 40배를 웃돌았다. (사진=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28일 대신증권이 분석한 ‘주요 자산별 수익률 현황’에 따르면 코스피200을 기초지수로 삼는 KODEX 200의 올 1월 2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수익률은 80.76%로 1위를 차지했다. KODEX200은 코스피200 지수 움직임을 따라가도록 설계된 ETF다. 코스피200은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대형주 20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지난 7월 극심했던 변동성 장세에 코스피200 지수가 고점 대비 20% 넘게 하락했지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코스피가 큰 폭으로 오른 덕분이다. KODEX200의 수익률은 5대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수익률(1.99%·같은 기간 환산)과 비교할 때 약 40.6배에 달한다. 정기예금 수익률은 NH농협·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기준일 기본금리 평균인 연 2.77%를 토대로 올해 1월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262일간 수익을 일할 계산한 값이다. 수익률은 운용보수와 세금 등을 차감하기 전 기준이다. 수익률 2위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뉴욕 근원물이다. WTI 가격은 같은 기간 배럴당 57.41달러에서 96.08달러로 올라 67.36% 상승했다. 미국과 이란 간의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를 계속 끌어올렸다.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 272개의 평균 수익률도 58.07%로 집계되며 3위를 차지했다. 운용자산 100억원 이상 펀드 기준이다. 해외 주식 수익률은 국내 주식에 크게 못 미쳤다.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를 추종하는 SPY ETF는 같은 기간 11.08% 상승했다. 반면 금(-2.60%), 비트코인(-10.18%), 원-달러 환율(-4.59%), 원-엔 환율(-4.16%) 등 나머지 자산들의 수익률은 연초 대비 마이너스(-)였다. 국내 금 소매가격은 3.75g(1돈)당 88만 3000원에서 86만원으로 내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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