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 70년대 청계천 판자촌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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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청계천박물관에서 한 시민이 1960, 70년대 청계천 주변 판잣집과 생활상을 촬영한 ‘그때, 이곳의 기록―청계천 판자촌’ 사진전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사진작가 구와바라 시세이, 노무라 모토유키, 홍순태의 작품 8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내년 3월 30일까지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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