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사상' 종각역 돌진 사고 70대 택시기사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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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종각역 인근에서 15명의 사상자를 낸 택시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1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상 등 혐의를 받는 70대 택시기사 이 모 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일 오후 6시쯤 서울 종로구 지하철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를 몰다 중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40대 여성 1명이 숨졌고, 이 씨를 포함해 택시 승객과 보행자, 추돌 차량 탑승자 등 내·외국인 14명이 다쳤습니다.사고 직후 실시한 간이 시약 검사에서 모르핀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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